한광근(韓光近)에 대하여
1735년(영조 11)∼미상. 조선 후기 문신. 자는 계명(季明)이다. 본관은 청주(淸州)이다.
증조는 한성익(韓聖翼)이고, 조부는 한배휴(韓配休)이며, 부친은 한사열(韓師說)이다.
1768년(영조 44) 정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70년(영조 46) 정언으로서 국정에 관한 문제 즉, 대신의 잦은 교체와 예우를 하지 않는 점·국왕 근신인의 뇌물 성행 등을 제거한 공로로 영조로부터 사슴 가죽을 하사받았다. 1780년(정조 4) 사은사(謝恩使)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파견되었다가 돌아왔으며, 부수찬으로서 인재와 재용(財用)을 중시할 것·수령의 신중한 선택·광범위한 인재 수용 등 시무 10조를 상소하였다. 이후 양주목사·대사헌(大司憲) 등을 역임하였다.
[참고문헌]
英祖實錄
正祖實錄
國朝榜目
正祖實錄
國朝榜目
[집필자]
김혜영
출처: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
http://amhang.culturecontent.com/jsp/sub3/ending1_1.jsp?category=sub3_1_1&id=1846&page=5
http://amhang.culturecontent.com/jsp/sub3/ending1_1.jsp?category=sub3_1_1&id=1882&page=4&subpage=2
http://amhang.culturecontent.com/jsp/sub3/ending1_1.jsp?category=sub3_1_1&id=1957&page=1&subpage=3